유아.초등영어교육 전문 테솔컬리지의
E.T.E 입니다.
유아영어강사, 초등영어강사 트레이닝을
하다보니 주변인들이 제게 가장 자주하는
질문은 바로
"우리 애가 *살인데 영어 어떻게 할까요?"
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만큼
영어공부하기 쉬운 나라가 세상에서 또
있을까요?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인터넷기반의 컨텐츠들이 즐비하고,
영어교육 관련 시장이 다양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그런데!
진짜 '영어'라는 말을 우리나라에서
학습으로 원어민과 같은 수준으로 할 수 있을까요?
제2언어학의 유명한 학자는
외국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절대로 습득과
같아질 수 없다 라고 했어요.
하지만 또 볼가능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몇몇 특출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우리가 생각 해 볼 문제는,
우리 아이 영어를 어떻게 할까요?
라는 질문속에 무엇을 위한 영어?
어느 수준까지? 원어민처럼?과 같은
조건들을 생각 해 봐야겠죠.
질문을 바꿔 볼까요?
우리 아이가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원어민이 듣고 말하는 수준의
영어환경에 노출이 필수 입니다.
그래서 영유도 보내고, 노래, 스토리북 등
몰라도 영어 소리를 계속 들려주고
있잖아요... 하지만 미국에서 나고 자란
7세가 듣고 말한 양만큼 노출 해주려면
우리아이에겐 시간이 더 필요한거 맞겠죠?
또,, 말할 기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노출은 시켰으나 발화의 기회는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거 맞아요.
환경이 다르고,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거
맞는데 혹시, 단기간에 영어영재들처럼
우리 아이가 원어민 같아 지길 바라진 않았을까요?
우리 애가 영어를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아주 바람직하고 기분좋은 질문입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니까요.
어린이영어교육의 핵심이죠.
익숙해져야 좋아집니다.
재미있어야 좋아집니다.
엄마,아빠가 같이 하면 좋아집니다.
하고 싶을때 하도록 두면 좋아집니다.
아는 것이 많아져야 재미있어지고
좋.아.집.니.다.!
우리 애는 영어를 한적이 없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우선, 의지와 상관없이도 들리게 될
'영어소리'에 익숙해 지도록 해주세요.
생소하고 어색한 소리가 아닌
아는 소리, 친근한 소리가 되도록
동화, 노래, 영상 등등 기회가 될때마다
접하게 해서 익숙 해 지는것이 먼저입니다.
급한 마음에 글자와 파닉스부터 들이 밀어
담을 쌓게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아이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는데 아직 영어를 한적이 없어요.
지금 해야 할까요?
이 질문 만큼은 Yes or No! 입니다.
아이가 관심 갖고 하고 싶어한다면 YES!
영어는 언제 해야 한다는 정해진 룰이
없어요. 특히나 영어가 외국어인
우리나라에서는요. 영어와 담 쌓고
있던 어른들도 구글, 넷플릭스 보려고
필요하면 하게 되듯이 억지로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배움의 기회는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들이 하니까~~라는
이유라기 보다 영어교육이 정규교육과정에서
시작하는 시기가 초3인데... 초3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보니
학교에서 흥미를 잃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아직 영어안해도 돼 ! 하지마!
보다~~ 영어에 관심을 갖게 만들 기회는
제공 해 보는게 어떨까요?
우리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선
우리 아이의 상황과,
뚜렷한 부모의 주관이 필요해 보입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통역앱을 통해,
번역기를 활용해서 해외여행은 물론
해외쇼핑도 가능한 시대 입니다.
무조건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게
해야겠단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이 살게될 세상에서
필요한 '소통능력'은 무엇인지
생각 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통역앱과 번역기가 해 줄 수 없는 것!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감정'을 넣어
뉘앙스도 함께 전달하는 일 같은........
'테솔컬리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1엄마가 영어학원 고를때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0) | 2023.03.16 |
---|---|
4주만에 단기테솔 자격증 취득가능합니다. (테솔컬리지) (0) | 2023.03.14 |
영어공부방 창업 후 홍보방법이 궁금해요 (0) | 2023.03.09 |
방과후영어강사 자격증 때문에 서류 탈락하셨나요? (0) | 2023.03.07 |
2023년 첫 영어수업 준비는 테솔컬리지와 함께해요 (0) |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