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솔컬리지입니다.
오늘은 엄마표영어를 하는 분들에게
또 초3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영어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우리나라는 조기 영어교육에 관한
관심도가 아주 높아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교육과정상
초등 3학년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다 보니,
초3 이하의 연령의 아이들을 가진 학부모들은
초3까지 기다리기가 늦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영유아, 초등영어
즉 어린이영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었어요.
어린이영어교육 업계를 이끌어 나가는 게
비단 선생님들만의 이야기는 아니에요.
요즘은 엄마표영어, 아빠표영어가 대세.
아이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은 들어봤을 거예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
실제로 직접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오늘은 엄마표영어를 하고 계신
또는 아이 영어교육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엄마표영어하시는 분들!
남들이 하니까-에 흔들리지 말아요!
남들하고 우리 아이하고 다릅니다.
비교하지 마세요.
다른 집 아이가 6개월 만에
책을 술술 읽게 되었다고
우리 아이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내 아이의 속도와 성향에 맞추어
교육해야 합니다.
남들 이야기에 흔들리면
우리 아이는 힘들어진다는 걸 잊지 말아요!
지금 우리 아이의 영어 수준을 알자!
같은 초등학교 2학년이라 해도
영어 수준은 천차만별이에요.
아무래도 영어 노출량, 선수 학습량에 따라서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죠.
초등에서 영어를 시작하는
3학년이 된 우리 아이, 엄마는 다급해진 나머지
각종 커뮤니티와, 지역 카페, 맘 카페에서
초등 3학년이 한다는 모든 것을 섭렵해서
우리 아이에게 적용하려고 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큰일 나요!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는 마음을 닫아버릴 거예요!
남의 집 아이와 우리 아이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아이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될지
정확히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알파벳을 정확히 알고 있나?
파닉스는? 사이트 워드는?
글을 읽을 준비는?
이제 엄마표영어를 위한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자, 이제 뭐가 중요한지
위에서 다 이야기했어요.
그다음은 유명하다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공부해서 이것저것 가르치는 거
가능은 하지만, 정확할까요?
너도 나도 유명하다는 교구나 교재
이것저것 구매해서 아이에게 적용하고 싶지만
엄마 본인은 공부가 얼마나 되어있나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익숙하거나
본인이 공부한 방법대로 가르치는 경향이 있죠.
혹시나 우리 아이에게
그 시절 내가 배웠던 방법으로
빽빽이나, 강압적으로, 주입식으로
교육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세요.
그렇게 시작한다면
아이는 영어랑도 멀어지고,
엄마랑도 멀어질 거예요.
엄마가 열심히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
각종 커뮤니티와 플랫폼으로 모은 자료들.
하지만 엄마가 체계적인 공부를 한 적이 없어서
과연 그 정보들이 우리 아이에게 맞을지
혹은 올바르게 전달하고 가르치고 있는지
판단을 할 수가 없어요.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혹여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영어 공부가 아니라 영어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그래서 엄마표 영어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엄마도 공부를 해주셔야 해요!
웬 자격증 공부야라고 생각 말아요.
배워서 쓸모없는 건 없다고들 말하죠.
그러니 실전 시범영상으로 왕초보부터
경력자, 원장님까지 선택하는
테솔컬리지에서 테솔공부시작하고
제대로 엄마표영어 시작해보아요!
우리 아이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치다가
발견한 나의 재능과 적성으로 실제 영어선생님으로
새 출발을 하시는 엄마들도 많답니다.
누군가의 엄마, 아내가 아닌
'영어선생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어요.
자 지금 바로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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